경인일보, 신임 회장에 이기윤 흥국산업…대표이사 사장은 홍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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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훈 기자
입력 2024-03-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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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사는 2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79차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기윤 흥국산업 회장을 회장으로, 홍정표 전 경인일보 상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기존 사외이사인 김건식 ㈜남우 사장, 허상준 KD운송그룹 사장, 김민규 유니스건설㈜ 대표, 변영훈 동수원병원 이사장이 재선임됐다.

    또 임희창 SM그룹 사장과 김진성 흥국산업 상무가 사외이사로, 송병원 가천대학교 교수가 비상무이사로, 권오형 삼덕회계법인 대표가 감사로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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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소재 경인일보 사옥 사진경인일보
수원시 팔달구 소재 경인일보 사옥의 모습. [사진=경인일보]
경인일보사는 2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79차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기윤 흥국산업 회장을 회장으로, 홍정표 전 경인일보 상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2004년부터 흥국산업을 이끌어 왔다. 홍 대표이사 사장은 1988년 경인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상무 등으로 재직했다. 사장 임기는 3년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기존 사외이사인 김건식 ㈜남우 사장, 허상준 KD운송그룹 사장, 김민규 유니스건설㈜ 대표, 변영훈 동수원병원 이사장이 재선임됐다.

또 임희창 SM그룹 사장과 김진성 흥국산업 상무가 사외이사로, 송병원 가천대학교 교수가 비상무이사로, 권오형 삼덕회계법인 대표가 감사로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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