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회장은 2004년부터 흥국산업을 이끌어 왔다. 홍 대표이사 사장은 1988년 경인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 상무 등으로 재직했다. 사장 임기는 3년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기존 사외이사인 김건식 ㈜남우 사장, 허상준 KD운송그룹 사장, 김민규 유니스건설㈜ 대표, 변영훈 동수원병원 이사장이 재선임됐다.
또 임희창 SM그룹 사장과 김진성 흥국산업 상무가 사외이사로, 송병원 가천대학교 교수가 비상무이사로, 권오형 삼덕회계법인 대표가 감사로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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