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러 알파는 헬멧에 블루투스 스피커와 마이크가 내장돼 음악 재생과 전화 통화가 가능하며, 후면 LED를 통한 방향지시등과 브레이크등 기능 활용도 가능하다.
앵글러 알파는 약 한 달간 진행된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특정 컬러 및 사이즈 완판의 쾌거를 이뤄 출시 전부터 라이더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앵글러 알파는 3월 초에 개최된 타이페이사이클 전시회 ‘d&I awards 2024’ 액세서리 부분에서 수상하며 제품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입증했다.
박재흥 대표는 “국내 자전거 헬멧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는 한편, 세계로 뻗어 나가는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날로그플러스는 2016년 삼성전자 C-lab에서 사내벤처로 시작해 2018년 라이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크랭크(CRNK)를 론칭해 운영해 오고 있다. 자전거 헬멧뿐 아니라 스키 스마트 헬멧과 오토바이 등 다양한 헬멧 제품을 출시하며 라이딩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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