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의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9일 "본인에게 확인 결과 직접 경매에 출품하지 않았다. 해당 작품이 어떤 경위로 출품됐는지 아는 바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날 경매에 출품됐다가 취소된 지드래곤의 작품 '유스 이스 플라워(Youth is Flower)'는 2017년 제주신화월드 홍보대사로 활동할 당시 그린 그림이다.
언타이틀드 내벽 철제 패널에 스프레이와 마커를 뿌리는 방식으로 본인을 상징하는 데이지꽃 등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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