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관내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재난 시 가동되는 상주시 긴급구조통제단의 기능 숙달을 목표로 실시됐다.
상주시 긴급구조통제단은 상주소방서가 중심이 되고 상주시, 상주경찰서, 상주교육청, 상주시보건소, 군, 한전, 병원, 민간단체 등 22개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 구성돼 재난 시 임무 분담해 그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정부에서 재난 시 통합 대응을 위해 구성된 통신망인 PS-LTE(재난안전통신망)를 활용해 유관기관과 핫라인을 구성해 훈련을 실시해 유관기관 동원, 협업 상황 공유가 원활하게 이루어져 훈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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