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원구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29/20240329221016434108.jpg)
'노원 바이오 정책 자문단'은 노원구와 서울시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병원과 관련 기업, R&D 연구소 등을 유치해 바이오 의료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창동차량기지 등 일대 25만㎡(7.5만평) 부지에 들어설 서울 노원 바이오의료단지(SN-BMC) 구상안에 대해 구체적 실행방안을 제안·자문하는 역할하는 기구다.
오승록 구청장은 "최근 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강북권 대개조' 계획에도 포함된 만큼 노원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 조성은 노원의 새 미래를 만드는 핵심사업으로 중요한 위상을 가진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자문단의 고견을 듣고 서울시와 협력해 합리적인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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