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펫동반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봄을 맞아 야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소노펫 탐구생활’을 재개한다고 31일 전했다.
‘소노펫 탐구생활’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된다.
먼저 시그니처 행사인 ‘명랑운동회’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열린다.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즐기는 소노펫 비발디파크의 대표적인 주말 이벤트로,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30팀 현장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훈련사 체험교실’도 열린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직접 반려견 기본 매너교육과 어질리티(장애물을 뛰어넘는 반려견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는 유료이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펫 전문 트레이너와 동행을 통해 자연에서 호흡하고 교감하는 ‘펫 동반 아침산책’도 진행된다. 매일 오전 9시에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경험할 수 있다.
자신의 반려동물이 매너를 갖췄다면 ‘매너독 라이선스 테스트’도 추천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테스트를 과정을 거쳐 소노펫클럽앤리조트의 공식 매너독 라이선스를 취득하게 되며, 매주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참가비는 유료.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따스해진 봄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소노펫 탐구생활’이 돌아왔다”라며 “각자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해 행복한 추억과 기운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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