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뷔(28·본명 김태형)가 깜짝 근황을 전했다.
뷔는 31일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강원 FC와 FC 서울의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경기장 내 전광판에는 뷔의 모습이 잡혀 눈길을 끌었다. 전투복 차림으로 경기장을 방문한 뷔는 전광판에 자신의 모습이 보여지자, 양손으로 V자를 그리는 등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11일 입대했으며 내년 6월 10일에 전역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