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빈소 찾은 허창수 GS 명예회장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 3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허창수 GS 명예회장이 31일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허 명예회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약 20분간 머물렀다. 허창수 명예회장에 이어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과 허세홍 GS칼텍스 사장도 곧이어 빈소로 향했다.

허창수 명예회장은 조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전경련 회장을 맡았다. 허창수 명예회장은 "전경련 회장 후임자로 많은 것을 배웠다"며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돌아가셔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