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빈센조'로 다시 변신...'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이혼 변호사로 등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4-04-01 08:1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배우 송중기가 다시 '빈센조'로 변신했다.

    그러면서 "빈센조는 협상할 때 말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며 보스인 송중기가 총을 겨누는 모습이 이어졌다.

    지난 2021년 방송됐던 드라마 '빈센조'에서 송중기는 이탈리아 마피아 '까사노 패밀리'의 콘실리에리이자 냉혈하고 완벽한 전략가인 빈센조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사진=tvN방송화면캡처]
배우 송중기가 다시 '빈센조'로 변신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김지원)은 백현우(김수현)와의 이혼을 위해 이혼 전문 변호사인 빈센조(송중기)와 대동해 등장한다. 

홍해인이 빈센조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김양기(문태유)는 "저 사람의 정체에 대한 말은 많았다.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더라. 해외 파병 군인 출신이라더라. 우주선 타고 왔다, 아예 인간이 아니라 늑대소년이다, 그렇지만 그의 이름은 빈센조. 진짜 정체는 마피아라고 한다. 그것도 보스다"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빈센조는 협상할 때 말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며 보스인 송중기가 총을 겨누는 모습이 이어졌다. 김양기는 "사실 네가 한 짓이 나쁘게 보면 한없이 괘씸하지. 사랑하는 척 완전 사람 기망한 것 아니냐. 죽여버리고 싶을 거라고"라며 무서워한다. 

지난 2021년 방송됐던 드라마 '빈센조'에서 송중기는 이탈리아 마피아 '까사노 패밀리'의 콘실리에리이자 냉혈하고 완벽한 전략가인 빈센조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