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1%…두 달 연속 3%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성서 기자 입력 2024-04-02 08:00 도구모음 AI 기사요약 ai기사요약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3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올랐다.지난 1월 2% 후반대를 기록한 뒤 두 달 연속 같은 수치를 나타낸 것이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3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94(2020=100)로 1년 전보다 3.1% 올랐다.지난해 8~12월 3%대를 기록하던 물가상승률은 1월 2.8% 상승하며 2%대로 내려섰지만 2월 이후 두 달 연속 3.1%로 올라섰다. 닫기 인쇄 기사 공유 기사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웨이보 URL복사 닫기 글자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줄이기가 글자크기 기본가 글자크기 키우기가 글자크기 최대 키우기가 닫기
통계청 2024년 3월 소비자물가 동향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쇼핑객이 사과를 고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3월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올랐다. 지난 1월 2% 후반대를 기록한 뒤 두 달 연속 같은 수치를 나타낸 것이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3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94(2020=100)로 1년 전보다 3.1% 올랐다. 지난해 8~12월 3%대를 기록하던 물가상승률은 1월 2.8% 상승하며 2%대로 내려섰지만 2월 이후 두 달 연속 3.1%로 올라섰다. 물가의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농산물·석유류 제외 지수)는 1년 전보다 2.4% 올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로 활용하는 방식인 식료품·에너지 제외 지수도 2.4% 올랐다. 관련기사3개월 새 수입물가 '5.6%'↑...소비자물가 2%대 재진입 초읽기中, 짙어진 디플레 그림자…부양책에도 0%대 물가 상승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 신선식품지수는 19.5% 올랐다. 신선식품지수 중 신선과실이 1년 전보다 40.9%, 신선채소는 11.0%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지난 2월 71.0% 오르며 소비자물가 오름세를 이끌었던 주도했던 사과는 지난달 88.2% 올랐다. #물가상승률 #소비자물가 #통계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성서 biblekim@ajunews.com [가팔라진 고용절벽] 내수부진에 건설업·도소매업 일자리 후퇴…'쉬었음'도 역대 최대 [가팔라진 고용절벽] 작년 취업자 15만9000명, 코로나 이후 최저…올해 10만명 사수 위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1개의 댓글 0 / 300 등록 kim**** 2024-04-02 08:16:28 ㅓㅓ어어어어우우 공감/비공감 공감:1 비공감:0 댓글 더보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취소 로그인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삭제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확인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확인 닫기 신고사유 불법정보 개인정보 노출 특정인 비방/욕설 같은 내용의 반복 게시 (도배) 기타(직접작성) 0 / 100 취소 확인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해제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닫기 실시간 인기 종합 경제 정치 사회 모바일 1공수처에 체포된 윤석열, 역대 5번째 구속 수감된 대통령될까…현직으로선 '최초' 2윤 대통령 관저 밖으로 나올 듯...수사팀 협의 3'尹 체포·공수처 출석' 소식에 지지자 오열...탄핵 찬성 측 환호 4中 공세에 K 배터리 '반격'…LG엔솔 '가격', 삼성SDI '전고체', SK온 'ESS' 5尹 체포에 울분 토한 與…"대한민국 헌법·법치 파괴된 날" 6尹 "유혈 사태 막기 위해 공수처 불법 수사 응하기로" 7갈수록 치열한 韓 클라우드…IPO 앞둔 메가존, 수익성 개선 '시급' 1中 공세에 K 배터리 '반격'…LG엔솔 '가격', 삼성SDI '전고체', SK온 'ESS' 2최상목 대행, 尹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불행한 사태 발생 시 엄중 책임" 3킹달러에 속수무책…"올해 3분기까지 쭉 오른다" 4中·日 공습에 무너지는 韓철강…반덤핑 판정 늦어져 '발 동동' 5샤오미 "韓 중요한 시장"··· 50만원대 'AI 탑재' 스마트폰 등 신제품 선봬 6부양가족 공제 실수 '사전 차단'…오늘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7민간사전청약 취소 잇따르자... 정부, 이달 중으로 구제책 발표 가닥 1尹 "유혈 사태 막기 위해 공수처 불법 수사 응하기로" 2우원식, '尹 체포'에 "불필요한 갈등·혼란 언행 자제돼야" 3尹 체포 집행 '인간띠' 맨 국민의힘 의원들…불체포 특권 적용 안된다? 4박충권 "윤석열 대통령 관저 들어와…민주당 하청받은 공수처와 경찰" 5與의원 30여명 대통령 관저 앞 인간띠..."불법 체포영장 집행 중단하라" 6추미애 "추한 괴물 윤석열의 본 모습, 4년 만에 세상이 알아봐…퇴장하는 모습 찌질하고 옹색" 7정진석 "尹, 마지막으로 '국민과 끝까지 싸우겠다' 말해" 1'6시간 23분' 숨가빴던 체포작전…尹, 공수처 조사실 앉았다 2尹 대통령 공수처 도착 피의자 조사 개시...계엄 사태 43일 만에 체포 3앤트로픽, 자사 홈페이지에 슈퍼로이어 상세 소개...국내 법률 AI 기업 최초 4석동현 "尹 체포 당한 거 아냐, 자진 출석 협의" 5국가기록원, 12·3 비상계엄 기록물 폐기 금지 결정 6尹, 공수처 조사 마치고 서울구치소 行…3평 독방 가능성 7이현재 하남시장 "덕풍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오는 10월 추진하겠다" 1中 공세에 K 배터리 '반격'…LG엔솔 '가격', 삼성SDI '전고체', SK온 'ESS' 2갈수록 치열한 韓 클라우드…IPO 앞둔 메가존, 수익성 개선 '시급' 3中·日 공습에 무너지는 韓철강…반덤핑 판정 늦어져 '발 동동' 4샤오미 "韓 중요한 시장"··· 50만원대 'AI 탑재' 스마트폰 등 신제품 선봬 5시민 불편 호소에도...현대제철 노조, 서울 주택가서 피켓 시위 6정부, 알뜰폰 도매대가 절반 인하…"1만원대 20GB 5G 요금제 출시 가능" 7전기차 화재시 최대 100억...현대차·기아, 고객 케어 프로그램 강화 오늘의 1분 뉴스 10시간 40분만에 尹 첫 조사 종료...서울구치소 구금 '6시간 23분' 숨가빴던 체포작전…尹, 공수처 조사실 앉았다 尹 "계엄은 범죄 아니야…내란 프레임으로 탄핵소추" 체포된 尹, '탄핵시계' 빨라지나 공수처 인근서 남성 1명 분신해 중상...경찰, 경위 조사 석달새 수입물가 5.6% 올라… 소비자물가 2%대 재진입 임박 작년 취업자 15.9만명 증가, 코로나 이후 최저…올 10만명 녹록지 않아 포토뉴스 뒷문으로 공수처 안 들어가는 윤석열 대통령 공수처로 향하는 윤석열 대통령 차량 행렬 '尹 체포'위해 한남동 관저 향하는 경찰 경찰 출석하는 박종준 경호처장 아주 글로벌 中國語 English 日本語 Tiếng Việt 尹锡悦结束首场调查后被押送至首尔看守所 North Korea fires multiple ballistic missiles into East Sea 韓日米、空中訓練施行…米B-1B戦略爆撃機展開 Tăng trưởng việc làm trong năm 2024 của Hàn Quốc chậm lại đáng k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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