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링티가 K리그 2024시즌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링티는 K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이했던 지난 2023년 한국프로축구연맹과의 계약을 통해 K리그 공식 음료로서 후원을 시작했다. 2024시즌에도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링티 측은 "'링티'와 '링티제로' 두 제품을 통해 선수들의 수분 보충을, K리그는 링티의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며 지난 1년 동안 시너지 효과를 내왔다"고 평가했다. 2024년에도 K리그 선수들과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링티의 브랜드와 제품력을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K리그 공식 음료 후원 계약 연장을 통해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링티는 물 500mL에 1포를 섞어 음용하는 대표 제품 '링티'를 통해 경구형 수액 분야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출시 5년 만에 6천만포 판매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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