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 모평구는 4대 주도산업(의약건강산업, 선진제조산업, 녹색식품산업, 해양경제산업) 중 특히 의약건강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모평구는 옌타이시 바이오 의약산업 선도지역으로 의약산업 기반이 탄탄하고 관련 산업이 빠르게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모평구 블루약품개발 생산기지에는 이미 국가급 연구원과 100여개의 관련 기업이 등록 신청 및 등록을 마쳤다.
모평구 관계자는 “이곳은 한국의 우수한 바이오 의약 관련 기업들에게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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