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바르게살기운동발한동위원회(위원장 이준영)는 동쪽바다중앙시장 일원에서 시장과 공영주차장을 순회하며 겨우 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27일에는 북삼동 주민들과 사회단체들이 모여 지역 곳곳에 산재된 방치 생활쓰레기와 주거지 주변 적치 폐기물 등을 수거하였다. 북삼동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황복순 북삼동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주민들도 무단투기 근절 등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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