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보건소(소장 안병숙)는 지난 1일 공중보건의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년 동안 의료취약지 보건(지)소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공중보건의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4월 복무 만료인 공중보건의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휴일 없이 역학조사, 선별진료소 운영 등에 투입돼 비상방역체계 유지에 크게 기여했으며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한 공중보건의사 1명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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