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는 소비자가 직접 찻잎을 딴 만큼 인건비로 지급받는 ‘찻잎 따기’와 친환경 차밭 관리비를 펀딩하고 녹차 제품을 생산·소비하는 ‘녹차 소비’, 그리고 직접 차를 만들어 가져 가는 ‘녹차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하동의 차(茶)농가는 물론, 신소희 원광디지털대학교 차문화경영학과장 등 전문가들도 참여했다.
프로젝트는 4월 15일부터 5월 25일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4월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텀블벅에서 '하동 차밭 지키기 2024 봄 시즌 프로젝트 by 파머투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