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병원이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양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얼굴 뼈 전문의 박상훈 성형외과로 개원한 아이디병원은 2005년 아이디치과, 2009년 진료 과목 확대, 2013년 아이디피부과 개원을 거쳐 2015년 현재의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약 8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아이디병원은 20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세월을 회고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박상훈 병원장은 “환자에 대한 공감과 혁신으로 출발한 아이디병원은 아름다움에 대한 근원적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며 “이 자리는 성장과 소명을 모두 이룬 아이디병원의 20년 역사를 기념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박 병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20주년 영상 시청, 아이디 토크 콘서트, 경영 비전 발표, 근속상·모범상 시상식 등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박 병원장은 “앞으로도 뷰티에 관한 아이디병원의 소명을 지키며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얼굴 뼈 전문의 박상훈 성형외과로 개원한 아이디병원은 2005년 아이디치과, 2009년 진료 과목 확대, 2013년 아이디피부과 개원을 거쳐 2015년 현재의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약 8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아이디병원은 20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세월을 회고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박상훈 병원장은 “환자에 대한 공감과 혁신으로 출발한 아이디병원은 아름다움에 대한 근원적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며 “이 자리는 성장과 소명을 모두 이룬 아이디병원의 20년 역사를 기념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병원장은 “앞으로도 뷰티에 관한 아이디병원의 소명을 지키며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