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하이브 측은 아주경제에 "(카즈하와 케이의) 교제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일본 주간지 문춘은 "르세라핌 카즈하가 186cm의 6살 연상 미남 아이돌과 진지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문춘은 내일(4일) 상대 남성의 신상과 함께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카즈하의 열애설 소식이 전해지며 상대 남성이 일본 그룹 앤팀의 케이라는 의혹도 함께 불거졌다.
케이는 1997년 생으로 지난 2022년 하이브 레이블스 재팬에 소속된 그룹 앤팀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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