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통한 농촌지역 환경개선 도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수원=정성주 기자
입력 2024-04-03 16:3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 수원농협 직원들은 함께 수원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수원농협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조성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염규종 수원농협조합장, 전종근 농협 수원시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농협중앙회에서 지원한 수거마대와 수거키트(장갑, 방진마스크, 타올)를 영농폐기물 수거에 동참한 조합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전종근 지부장은 "영농폐기물 수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조합원들과 캠페인 행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만드는데 농협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
[사진=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
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 수원농협 직원들은 함께 수원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수원농협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조성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염규종 수원농협조합장, 전종근 농협 수원시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농협중앙회에서 지원한 수거마대와 수거키트(장갑, 방진마스크, 타올)를 영농폐기물 수거에 동참한 조합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전종근 지부장은 “영농폐기물 수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조합원들과 캠페인 행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만드는데 농협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농협은 불법 영농폐기물 소각 또는 방치로 인해 산불, 미세먼지 발생 등 자연환경 훼손을 막고자 2019년부터 자체 예산을 편성, 매월 첫 번째 주 수요일을 영농폐기물 수거일로 정해 조합원들로부터 적극적으로 수거하고 있다.

비용부담이 없는 폐비닐, 폐농약병 뿐만 아니라 부직포, 보온덮개, 차광막 등은 전문 폐기물 처리업체에 비용을 들여 수거하고 있으며 2019년 23톤, 15백만원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55톤, 2900만원의 비용을 들여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한 영농폐기물 수거로 깨끗한 농촌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