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전문기업 세스티끄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학동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교대본점, 선정릉점에 이은 세 번째 매장이다.
맞춤형 피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스티끄는 개인의 얼굴형과 비대칭 부위 등에 맞춰 1대1 상담 후 서비스를 진행한다. 특히 경락 마사지의 경우 수술이나 시술 없이 자연스러운 얼굴형과 피부톤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박하나 세스티끄 대표는 “경락은 피부과 시술이나 성형수술 없이 얼굴 형태나 비대칭을 개선할 수 있다”면서 “부작용 우려가 없고 관리 후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지 않아 일상생활을 하면서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여성 고객뿐만 아니라 MZ세대 남성 고객 비중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