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경산시 치매안심센터 운영협의체' 회의 개최

  • 체계적인 치매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 논의

2024년 경산시 치매안심센터 운영협의체 회의 개최 모습사진경산시
2024년 경산시 치매안심센터 운영협의체 회의 개최 모습[사진=경산시]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3일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과 체계적인 치매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산시 치매안심센터 운영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운영협의체는 치매 관련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 환자 가족 등으로 구성돼 치매 예방 및 관리 사업 운영 계획 수립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심의·자문 등의 역할을 한다.
 
이번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2023년 치매안심센터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올해 사업 추진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자원 간의 역할을 다각적으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치매예방·관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치매안심센터뿐만 아니라 여기 참석해 주신 모든 분의 협조와 참여가 필요하다”며 “치매 걱정 없는 경산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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