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도내 소상공인 지원 위한 전담 직원 채용으로 도내 일자리 창출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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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차우열 기자
입력 2024-04-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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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사업 전담 직원 총 15명을 채용하고 임용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전년 대비 40억원 증액된 100억의 예산으로 3400개사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에 총 12명이 전담 직원들이 함께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직접 지원한다.

    또한, 경상원은 15명 중 1명을 제외한 14명을 6개 권역센터 인근지역의 인재를 채용해 도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 했으며 양평 본원의 경우 지난 2022년 수원에서 양평으로 이전한 후 인근지역 인재를 총 6명을 채용하는 등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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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상원
[사진=경상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사업 전담 직원 총 15명을 채용하고 임용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직원들은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12명) △경기도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1명) △경기도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사업(1명) △경기도 소셜미디어 홍보단(1명) 총 4개 사업의 전반적인 사업 운영에 대한 업무지원을 맡을 예정이다.

이들은 본원(양평) 및 6개 권역센터(수원·광주·화성·시흥·남양주·파주)에서 근무하며 현장 밀착형 행정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전년 대비 40억원 증액된 100억의 예산으로 3400개사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에 총 12명이 전담 직원들이 함께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직접 지원한다.

또한, 경상원은 15명 중 1명을 제외한 14명을 6개 권역센터 인근지역의 인재를 채용해 도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 했으며 양평 본원의 경우 지난 2022년 수원에서 양평으로 이전한 후 인근지역 인재를 총 6명을 채용하는 등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이날 임용식에서 “소상공인이 어려운 이 시기에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자고” 말하며 “경상원에서 일하는 동안 출근하고 싶은 직장,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가치를 높여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경상원은 현재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사업 등 생애주기별 지원사업에 대한 모집이 진행 중이며 해당 사업들에 대한 세부내용 및 신청·접수는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서비스인 ‘경기바로’에서 확인 가능하며 종합 콜센터을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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