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오후부터 차차 맑아…낮 최고 기온 20 포근

봄비가 내린 3월 2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한 거리에 활짝 핀 개나리와 벚꽃 사이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봄비가 내린 3월 2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한 거리에 활짝 핀 개나리와 벚꽃 사이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식목일인 5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낮 최고 기온은 20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평년(최저기온 0~8도, 최고기온 14~19도)과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9도, 춘천 4도, 강릉 5도, 청주 10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제주 17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6도, 수원 18도, 춘천 18도, 강릉 16도, 전주 17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7도, 제주 17도 등으로 예측된다.
 
충청 남부와 전북, 전남 북서부는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4~5일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에 5㎜ 미만, 전라권에 5~20㎜가 예상된다.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 남쪽 먼바다(남서쪽 안쪽 먼바다 제외)는 오후까지 바람이 시속 35~60㎞로 불겠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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