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생인 채영은 2011년부터 댄스학원을 다니며 춤을 배웠고, 2012년 JYP 오디션 제의를 받고 합격한 뒤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3년여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친 채영은 지난 2015년 JYP 오디션 프로그램인 '식스틴'에 참가했다.
무난하게 오디션을 거친 채영은 최종 멤버로 뽑혔고, 그해 '트와이스'로 가요계에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다.
5일 한 매체는 채영과 가수 자이언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열애설이 터지자 JYP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밝혔다.
한편, 채영의 열애설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20년 타투이스트 침화사(정성현)와 열애설이 터진 바 있다. 당시 JYP 측은 "입장 없다"며 선을 그었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