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자이언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nstein - Valentine OUT NO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이 쇼파에 앉아 게임을 하는 뒷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에 해외 팬들은 "Itu chaeyoung?" "So, this is Chaeyoung? Happy for this couples" 등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가수 원슈타인의 인스타그램에도 올라온 사진이다. 원슈타인은 "10초 안에 valentine 찾으면 아이큐 상위 1%"라는 글과 함께 새 앨범 '발렌타인'을 홍보하기 위해 올린 게시물이다.
양측은 "두 사람은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으며,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6개월째 열애 중이며, 한남동과 연희동에서 주로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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