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4년 연속 신용등급 'A-' 획득

  • 한기평·한신평 기업신용등급 확정…"우수 재무구조 유지"

DL건설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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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은 지난달 28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ICR·Issuer Credit Rating) ’A-(안정적)‘ 등급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보고서에서 “삼호와 고려개발의 합병 후 시장지위 상승 및 사업규모 확대가 일어나고 있다”며 “낮은 차입부담 및 양호한 사업 안정성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회사인 DL이앤씨가 DL건설 지분 100% 보유하고 있는 점과 주택 브랜드 'e편한세상' 공유 등으로 계열 지원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평가 요소로 고려됐다.
 
지난해 DL건설의 총 자산은 1조9836억원을 기록 중이다. 현금성자산 규모도 7233억원 규모로 업계 선도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확보했다. DL건설은 4년 연속 신용등급 'A-'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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