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 직업훈련생 간담회 개최

직업훈련생 1차 간담회 4월 5일 오후 13시~14시 30분까지 진행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의 직업훈련생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동해YWCA에서 지정운영하고 있는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금후자)가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진행 중인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의 직업훈련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직업교육훈련생 16명이 한자리에 모여 직업훈련 중 건의 사항과 서로의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업교육훈련생들의 앞으로의 취업계획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반려동물 돌봄전문가 펫시터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1000만 명 시대를 반영한 현장 수요 맞춤형 직업훈련으로, 상시적으로 발생하는 구인수요 대응 및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펫시터 업체 페펨에 서비스 등록을 통해 취업의 기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실무능력 향상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