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강용준)는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2023년도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와 업무협약식 체결에 이어 올해도 참여치안 일환으로 소외 계층 포옹 교통정책을 추진해 지난 4월 3일 무안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무안군 수어통역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무안경찰서는 농인의 운전 및 보행 교통안전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지원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우선 교통환경을 구축하기로 다짐했다.
또, 무안군 수어통역센터는 농인이 교통안전 교육 및 사고조사 등 과정에서 원활한 수어통역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함과 동시에 무안경찰서와 상호 연락체계를 구축했다.
강용준 무안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농인 운전자 및 보행자자 교통사고 예방과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해 치안파트너와 협업하여 다각적인 발굴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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