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오창 공장 사진LG에너지솔루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05/20240405152919800461.jpg)
전기차 성장세 둔화와 배터리 가격 하락 등 대외악재가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악화로 이어졌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5.2% 감소한 1573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29.9% 감소한 6조1287억원으로 집계됐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 제도에 따른 세제혜택은 1889억원으로 동 금액을 제외하면 316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