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국 평균인 31.28%보다 7.18%p 높게 나온 것이지만, 지난 2022년 제20대 대선(48.63%)보다는 낮아졌다.
7일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에서 사전투표 최종 집계 결과, 순창이 48.30%를 비롯해 임실 47.97%, 진안 47.68%, 장수 47.37%, 남원 45.73%, 남원 45.73% 등을 기록했다.
또한 전주 완산구 36.00%, 전주 덕진구 35.95%, 군산 33.48%, 익산 37.25%, 정읍 40.91%, 김제 42.24%, 완주 39.40%, 무주 45.38%, 고창 45.49%, 부안 45.14% 등이었다.
이에 앞서 전북 사전투표율은 대선의 경우 제19대 31.64%, 제20대 대선 48.63%였다.
총선 사전투표율은 제20대 17.31%, 제21대 34.75%였고, 지방선거에서는 제6회 16.07%, 제7회 27.81%, 제8회 24.42%로 집계됐다.
한편, 제22대 총선 본투표는 오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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