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후보는 첫 일정으로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을 방문하여 주말을 맞아 운동 중인 동해시민들에게 사전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후 제17회 동해시장기 게이트볼 대회에 참가하여 선수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철규 후보는 사전투표 마지막 날 저녁 5시 동해시 천곡동 주공 6차 아파트 삼거리에서 총력 유세를 진행했다. 이 후보는 "동해, 태백, 삼척, 정선의 중단 없는 획기적인 발전을 염원하는 지역 주민들의 열망이 높은 사전투표 열기로 나타나고 있다"며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동해역 KTX 시대를 열고, 폐특법 사실상 항구화를 이뤄냈으며, 지역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고,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검증된 일꾼인 저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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