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봄 축제 ‘2024 봄봄축제’를 오는 1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봄봄축제’는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야외주차장 벚꽃단지 일대에서 열린다. 벚꽃 산책로를 중심으로 마켓존과 푸드존, 체험존, 플레이존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내 비발디파크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직영 식음업장과 오션월드, K1 SPEED 등 부대시설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푸드존에서는 치킨과 분식 등 다양한 식음료와 디저트를, 플리마켓에서는 액세서리와 아동 용품, 방향제 등의 소품들을 선보인다. 홍천 양조장협회에서 양조장 부스를 열어 와인과 맥주, 전통 약주 등을 판매한다.
전통 활&석궁 체험을 비롯해 슬라임 체험, 향초 만들기 클래스, 미니 양떼목장과 승마 체험, 반려동물이 참여하는 소노펫 명랑운동회 등이 열린다. 범퍼카와 전기 자동차, 전기 오토바이 등을 타보는 플레이존도 마련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비발디파크를 대표하는 ‘봄봄축제’가 2024년 더욱 풍성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자연 속 따스한 봄 기운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을 체험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