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08/20240408143819504824.jpg)
작년에 이어 보다 확대해 진행하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이용인이 자립지원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다담 활동”을 통해 직접 찍은 총 18점의 사진을 전시하게 된다.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관계자는 “이용인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능동적으로 직접 찍은 사진을 외부에 공개, 전시하는 것만으로도 자존감 향상과 성취감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며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이 외에도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초빙해 2024년 3월부터 재활의학과 개설 및 진료를 시작했으며 이달 18일에는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공동으로 “2024 경기도의료원과 함께하는 장애인의 날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해 다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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