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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군에 따르면 2024년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부안군과 전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 전북은행이 협약을 맺고,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떨어지는 영세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주민등록 주소와 사업장을 3개월 이상 소재하고 유지 중인 신용등급 3등급 이하 소상공인으로, 최대 3000만원의 대출과 3년간 대출이자의 최대 3%에 해당하는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청년 소상공인(18~39세)의 경우는 최대 5000만원의 대출과 3년간 대출이자의 최대 4%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한편, 군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2024년 본예산에 특례보증 출연금과 이차보전금 예산을 각각 2억원으로 증액 편성한 바 있다.
임신희망 부부 필수 가임력 검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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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난소 기능 검사(AMH),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을 최대 13만원,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 형태검사) 검사 비용을 최대 5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 방문 또는 ‘문서24’, ‘e 보건소(6월 중 개설 예정)’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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