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프로젝트 팬시(fanC)가 오는 11일 오후 6시 AMA(Ask Me Anything)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팬시는 숏폼 리워드 플랫폼 셀러비(CELEBe)를 통해 콘텐츠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소통과 가치 교환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다.
팬시팀은 이번 AMA 세션을 통해 블록체인 환경에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소셜 플랫폼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팬시 팀은 이번 세션에서 프로젝트의 핵심 가치와 목표를 명확히 하고 투명성, 신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이번 AMA는 앞으로 토큰 로드맵, 커뮤니티 내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참여자와 교류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AMA 세션은 이동호 팬시 대표가 직접 참여해 텔레그램으로 약 1시간가량 소통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사전 질문 양식을 통해 누구나 질문할 수 있다. 팬시는 행사를 통해 코인 에어드랍 이벤트 등 참여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AMA는 국내외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참여자가 함께할 것으로 예상된다. 팬시 측은 이번 행사를 커뮤니티와 소통을 통해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번 AMA를 통해 팬시와 투자자들 간 다양한 접점을 마련하고 투명하고 적극적인 소통은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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