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KTX 대전역 선로에서 인명 사고가 발생해 일부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다. 소방 등에 따르면 8일 오후 8시 4분께 20대 남성이 KTX 대전역 선로에 무단으로 진입해 서울로 향하던 KTX218 열차와 부딪혔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KTX 열차가 일부 지연 운행되고 있다. 관련기사中, 미·일·필리핀 정상회담에 "배타적 진영 대립 조장" 비난40대 의대 중 14곳 수업 시작…'집단 유급' 앞두고 수업 재개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상행선 사고로 현재 하행선 한 개 노선으로 상·하행 열차가 일시적으로 운행 중"이라며 "조치가 완료되는 대로 상하선 열차 운행이 정상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역 #열차 지연 #인명 사고 #KTX 좋아요0 나빠요0 최송희 기자alfie312@ajunews.com 美 전문가 "북한군, 러시아 파병 통해 지휘통제·무기 품질 개선" 트럼프 "중국, 시장 개방 없으면 관세 철회 안 해"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