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가 ‘제43차 대한신경과학회 춘계학술대회’ 학회 부스에서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을 홍보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09/20240409111004996698.jpg)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난 6일 ‘제43차 대한신경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이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고도화 및 체계적인 교육훈련 환경 구축을 통한 체계적인 인력양성을 위해 건립되며 지난해 11월 착공, 2025년 말 완공될 예정인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을 홍보했다.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연면적 1만9722㎡ 규모로 △의사·간호사를 포함한 보건의료인 교육시설(1층~4층) △국가자격시험을 위한 컴퓨터화 및 실기 시험시설(5층~6층) 등이 들어설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건립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한의학회와 16개 회원학회가 참여해 의사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학술위원회와 간호사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교육위원회 등을 통해 운영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운영전략 수립과 더불어 홍보를 통해 많은 보건의료인이 찾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라며 “연수원이 보건의료인 양성의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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