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동해해경청 특공대에서 주관하고, 국정원, 군 등 5개 기관이 참석하여 각 기관별 임무 소개 및 현황공유, 최신 국내·외 테러 동향, 저격분야 발전방안 토론 등을 진행했다. 특히, 각 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력을 강화하여 테러 상황 발생 시 합동작전 대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해양경찰청 특공대장(경감 정영창)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기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여 대테러 임무 수행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해해경청 특공대는 지속적인 훈련과 협력을 통해 해양테러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