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6.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본투표에선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307만1328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선관위에 시간별 투표율이 공개된 1996년 15대 총선 이후 가장 낮은 오전 9시 기준 투표율이다.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8.0%보단 1.1%포인트(p) 낮은 수치다.
오전 9시 투표율에는 사전·재외·선상·거소투표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오후 1시부터 투표율에 반영된다.
현재까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지역은 8.0%를 기록한 충남이다. 그다음으로 경남(7.9%), 대전·제주(7.8%), 경북(7.7%) 등이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광주(5.6%)였다. 이어 세종(5.8%), 전북·전남·서울(6.2%), 울산(6.8%) 등의 순이었다.
수도권 투표율은 경기 7.0%, 인천 6.8%를 기록했다.
이날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3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본투표에선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307만1328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선관위에 시간별 투표율이 공개된 1996년 15대 총선 이후 가장 낮은 오전 9시 기준 투표율이다.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8.0%보단 1.1%포인트(p) 낮은 수치다.
오전 9시 투표율에는 사전·재외·선상·거소투표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오후 1시부터 투표율에 반영된다.
현재까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지역은 8.0%를 기록한 충남이다. 그다음으로 경남(7.9%), 대전·제주(7.8%), 경북(7.7%) 등이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광주(5.6%)였다. 이어 세종(5.8%), 전북·전남·서울(6.2%), 울산(6.8%) 등의 순이었다.
수도권 투표율은 경기 7.0%, 인천 6.8%를 기록했다.
이날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3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