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 시행

  • 건설기계 엔진교체, 전기굴착기 구매 등 지원

부안군청 전경사진부안군
부안군청 전경[사진=부안군]
전북 부안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2024년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3억3000만원을 투입해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20대 및 전기 굴착기 1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장치 규격 기준으로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및 전기굴착기 구매시 최대 200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조건은 군민으로 6개월 이상 거주한 자이며, 엔진교체는 배출가스 5등급 운행이 가능한 차량 중 Tier 1 이하의 엔진이 탑재된 노후 건설기계(지게차·굴착기)를 대상으로 한다.

좀 더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 시행 공고문을 참조하면 되고, 사업접수는 신청 서류를 지참해 군청 환경과에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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