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4·10] 투·개표지원상황실 찾은 이상민 "안전한 투표 환경 조성 완벽히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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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규홍 기자
입력 2024-04-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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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이상민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은 선거 투·개표지원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안전한 투표 환경 조성을 완벽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상황실은 사전투표 시작일인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지방자치단체 등과 연계해 투·개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한 경찰청, 소방청, KT, 한국전력 등과 협조해 사건·사고 등 비상상황에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투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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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민, 세종정부청사 상황실 방문...관계자들 격려

  • 행안부, 경찰청·소방청·KT·한국전력 등과 협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투개표 상황실을 찾아 현장점검하고 있다 사진행안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앞 왼쪽 둘째)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선거 투·개표 상황실을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행안부]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이상민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은 선거 투·개표지원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안전한 투표 환경 조성을 완벽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안부는 이날 이 장관의 방문이 투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해당 상황실은 사전투표 시작일인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지방자치단체 등과 연계해 투·개표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다.

또한 경찰청, 소방청, KT, 한국전력 등과 협조해 사건·사고 등 비상상황에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투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장관은 "투·개표 시 발생할 수 있는 정전·화재·통신장애 등 각종 비상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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