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당일인 10일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였다고 하나 현 시각(오후 1시)까지 본투표율이 지난 대선보다 낮다. 가족과 지인들도 지금이라도 투표할 수 있도록 해 대한민국 미래에 함께해 주시라"고 지지층을 독려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긴급 투표상황 점검회의' 공개발언에서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오늘은 앞으로의 4년을 결정하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지금과 같이 무한 경쟁이 벌어지는 시대에 4년이라는 시간은 40년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투표를 하든, 안 하든 결과가 바뀌겠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한 표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4시간이나 남았다. 투표장에 가서 꼭 한 표를 행사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도 "대한민국 상황이 그렇게 여유롭지 않은 상황"이라며 "대한민국 미래를 걱정하는 분들, 국민 삶을 걱정하는 분들은 투표장으로 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인천 강화도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차량을 이용해 투표소 이동을 도와드린 일을 놓고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투표소에 노인을 실어나르는 것도 선거법 위반이라며 '두 눈 부릅뜨고 감시하자'고 했다"면서 "노인보호센터 대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투표를 위해 보호소 센터 내에 투표소를 설치해 달라고 선관위에 요청했지만, 요양원이 아닌 관계로 불가하다는 안내를 받았다. 이 때문에 사전투표를 원하시는 어르신들에 한해서 함께 참여하실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민주당과 정청래 의원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고 도와드린 것을 불법 선거운동을 자행한 것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심각한 것은 정청래 의원을 통해 다시 한 번 드러난 민주당의 뿌리 깊은 노인 비하 인식이다. 어르신의 소중한 권리를 폄훼하고 제한하려는 민주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긴급 투표상황 점검회의' 공개발언에서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오늘은 앞으로의 4년을 결정하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지금과 같이 무한 경쟁이 벌어지는 시대에 4년이라는 시간은 40년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투표를 하든, 안 하든 결과가 바뀌겠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한 표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4시간이나 남았다. 투표장에 가서 꼭 한 표를 행사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인천 강화도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차량을 이용해 투표소 이동을 도와드린 일을 놓고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투표소에 노인을 실어나르는 것도 선거법 위반이라며 '두 눈 부릅뜨고 감시하자'고 했다"면서 "노인보호센터 대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투표를 위해 보호소 센터 내에 투표소를 설치해 달라고 선관위에 요청했지만, 요양원이 아닌 관계로 불가하다는 안내를 받았다. 이 때문에 사전투표를 원하시는 어르신들에 한해서 함께 참여하실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민주당과 정청래 의원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고 도와드린 것을 불법 선거운동을 자행한 것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심각한 것은 정청래 의원을 통해 다시 한 번 드러난 민주당의 뿌리 깊은 노인 비하 인식이다. 어르신의 소중한 권리를 폄훼하고 제한하려는 민주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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