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앞줄 왼쪽 넷째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선거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10/20240410183851470989.jpg)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앞줄 왼쪽 넷째)이 10일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선거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10일 "끝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면서 개표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10일 오후 6시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발표 직후 "국민의힘은 민심의 뜻을 따르기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 조사가 실망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발언을 마친 직후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당 개표상황실에서 자리를 떴다. 선대위 관계자 및 당직자들도 이석했다.
한 위원장은 10일 오후 6시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발표 직후 "국민의힘은 민심의 뜻을 따르기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 조사가 실망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발언을 마친 직후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당 개표상황실에서 자리를 떴다. 선대위 관계자 및 당직자들도 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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