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 재사용·재활용품 판매사업 운영

[사진=과천도시공사]

경기 과천도시공사가 11일 ESG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푸른 내일을 여는 여성들(제로 웨스트샵)’과 함께 재사용·재활용품 판매사업을 운영해 주목된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재사용·재활용품 판매사업을 2021년 처음 시행한 이래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공사 임·직원들이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한 의류와 생활용품들을 직접 기부하고 분류해 지역사회에 기부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친환경 실천 활동으로 추진 중 이다.

 

[사진=과천도시공사]

올 한해 공사에서는 “우리집 물품 기부하기!”로 슬로건을 걸고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재사용, 재활용 물품을 기부받을 예정이다.

한편 공사관계자는 “기부를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경험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자 지속적으로 친환경 경영과 ESG 경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