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에버랜드는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반공개 100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해 7월 7일 각각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난 아기판다들은 엄마 아이바오와 사육사들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생후 8개월만에 몸무게 25kg을 돌파하며 약 150배나 폭풍 성장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딱 달라붙어 장난치는 모습부터 함께 분유를 먹고 송바오(송영관 사육사)가 돌봐주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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