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2024년 상반기 해상종합훈련 실시

  • 4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실시

동해해경 관계자들이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에 참여하고 이다사진동해해경
동해해경 관계자들이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에 참여하고 이다.[사진=동해해경]
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4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2024년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해해양경찰서 소속 경비함정 14척 16팀이 참여한다.
 
해상종합훈련은 해양경찰 경비함정의 실전 대응능력 강화와 경찰관 직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2회(상반기/하반기) 실시하며, 상반기 훈련은 교육과 태세점검, 정박훈련 위주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2024년 제1차 해상종합훈련으로 4월 11일과 4월 12일, 양일간 실시하며 3000톤급 경비함정 등 6척이 참가한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국민의 재산과 안전 보호를 목적으로 실전처럼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최상의 구조 대응 태세확립에 만전을 다하겠다"면서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해양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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