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양평축협 임직원 등 2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축산농가의 자발적 환경 개선과 완충지대 조성, 깨끗한 축산농장 구축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농가에 냄새저감제, 탈취제 등을 지원했다.
또한, 경기농협은 지속적으로 △예쁜 농장, 벽화그리기 사업 △축산환경개선의 날 운영(매주 수요일) 등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축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옥래 본부장은 "방취림 조성사업 추진 이외에도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친환경 청정축산 구현, 부정적인 이미지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조성과 ESG 경영실천에 더욱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