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문화회관은 올해 평생학습도시 선정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일 아나운서 한석준 특강을 열었다고 14일 칠곡군이 밝혔다.
아나운서 한석준은 관련 주제로 지난 해 8월 ‘한석준의 말하기 수업’이라는 책을 출판한 바 있다.
이날 특강에는 “잘 말하는 법”을 배우고 조리 있고 논리적인 대화에 대한 열망을 가진 많은 군민이 참석해 칠곡군민들의 스피치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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