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거리 아트갤러리' 조성…발달 장애인 작가에 1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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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 기자
입력 2024-04-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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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라이프가 지난 9일 서울시 중구청,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한국전력공사와 '거리 아트갤러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거리 아트갤러리' 조성을 위해 설치 비용과 발달 장애인 작가에게 지급되는 작품 창작비로 1억원의 기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사회 구성원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진정한 의미의 ESG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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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중구청,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한국전력공사와 맞손

한국전력공사 전시식 서울 본부장왼쪽부터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문중호 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신한라이프
한국전력공사 전시식 서울 본부장(왼쪽부터),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문중호 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지난 9일 서울시 중구청,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한국전력공사와 ‘거리 아트갤러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거리 아트갤러리’는 발달 장애인 작가의 회화 작품을 서울시 중구 거리에 있는 한전 지상기기함에 부착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한라이프는 ‘거리 아트갤러리’ 조성을 위해 설치 비용과 발달 장애인 작가에게 지급되는 작품 창작비로 1억원의 기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사회 구성원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진정한 의미의 ESG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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