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성범죄 수배범...광양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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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박기현 기자
입력 2024-04-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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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18분께 광양시 한 야산에서 40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인 경찰이 발견했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숨진 장소 인근 도로상에서 버려진 A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경찰은 발견된 차량 인근을 수색해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고,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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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전경 사진광양경찰서
광양경찰서 전경. [사진=광양경찰서]

광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18분께 광양시 한 야산에서 40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인 경찰이 발견했다.

울산에서 성범죄를 저질러 수배상태였던 A씨는 앞서 이날 오전 10시께 전남 순천에서 경찰 검문을 받자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했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숨진 장소 인근 도로상에서 버려진 A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경찰은 발견된 차량 인근을 수색해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고,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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