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만네식품, 4천원으로 '복만네점빵'서 식사‧커피까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4-15 13:4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희망로 146에 있는 복만네점빵의 식품공장에서 김밥, 도시락, 반찬, 빵 등의 음식물을 직접 생산하여 복만네점빵에서 판매를 하며, 별도 공간인 2층에서 음식물을 가온하여 식사를 할 수 있다.

    희망로에 있는 복만네점빵은 오는 18일에 정식으로 개업하며, 수성구에서 공장과 편의점으로 정식허가를 받고, 타지역 편의점 개업을 상담한다.

    이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직장인, 간편하게 음식 식사를 할 손님이 복만네점빵의 편의점에서 김밥과 반찬, 커피 한 잔을 주문해 식사하면, 4000원에 식사와 커피를 해결할 수 있다.

  • 글자크기 설정
  • 복만네점빵, 반찬과 김밥 등 제조

대구 수성구 희망로에 있는 복만네점빵은 공장과 편의점으로 정식허가를 받았다 사진이인수 기자
대구 수성구 희망로에 있는 복만네점빵은 공장과 편의점으로 정식허가를 받았다. [사진=이인수 기자]

대구광역시 수성구 희망로 146에 있는 복만네점빵의 식품공장에서 김밥, 도시락, 반찬, 빵 등의 음식물을 직접 생산하여 복만네점빵에서 판매를 하며, 별도 공간인 2층에서 음식물을 가온하여 식사를 할 수 있다.
 
복만네식품은 위생적이고 어머니 손맛에 버금가는 질 좋은 제품을 만들어 유통망을 만들어 가고 있다. 대구·경북에서 대형마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복만네점빵은 복만네식품이 운영하고 있다.
 
희망로에 있는 복만네점빵은 오는 18일에 정식으로 개업하며, 수성구에서 공장과 편의점으로 정식허가를 받고, 타지역 편의점 개업을 상담한다.
 
복만네점빵은 공장과 편의점으로 정식허가를 받아 음식을 판매한다 사진이인수 기자
복만네점빵은 공장과 편의점으로 정식허가를 받아 음식을 판매한다. [사진=이인수 기자]
이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직장인, 간편하게 음식 식사를 할 손님이 복만네점빵의 편의점에서 김밥과 반찬, 커피 한 잔을 주문해 식사하면, 4000원에 식사와 커피를 해결할 수 있다.
 
복만네점빵은 직영체인점 편의점이며, 복만네점빵 편의점 가입은 각 구에서 10개 정도를 분양하며, 편의점 용품은 납품가로 편의점에 주며 분양받은 편의점은 매출액의 30%의 이득이 발생한다.
 
복만네식품 권복만 대표는 “오래전부터 준비한 편의점이며, 유명 메이커 편의점이 많이 존재하지만, 복만네점빵의 편의점을 운영하면 24시간이 아닌 자정에 문을 닫고 복만네식품의 음식을 식사로 판매해 큰 이익을 만든다”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